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일러 글래스노우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7F29807-BF07-4608-8A09-A9E593547AE5.gif|width=100%]]}}} || 6피트 8인치(203cm)의 엄청난 장신에서 역동적인 폼과 함께 뿜어져 나오는 평균 97마일, 최고 10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이 주무기이며, 결정구로는 평균 83마일의 커브를 쓰는 고전적인 유형의 강속구 투수이다.[* 2018년에는 하드 커브 정도 낙차에 비해 좌우 회전폭이 커서 슬라이더나 슬러브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2019년부터는 낙차가 커지며 확실하게 커브의 모습이 되었다.] 본래 패스트볼-커브 투피치 위주였고 써드 피치로 체인지업을 가끔 구사하나 완성도가 떨어져 비중은 낮았고, 대신 2021시즌부터 평균 88마일의 슬라이더를 써드 피치로 장착했다. 피츠버그 시절에는 투심도 던졌고 간간이 커터를 구사하기도 하나 탬파베이로 이적한 뒤엔 아주 가끔 던진다. 피츠버그 시절부터 패스트볼 하나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었다.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당시에도 구속도 구속이었지만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어 익스텐션도 자연스레 긴 편이었고, 회전수도 리그 탑급이었기 때문. 그러나 BB/9가 5를 넘어가는 극악의 제구를 갖췄었고 2017년에는 투심 장착이 대실패로 돌아가며 [[사이 역 상]] 후보까지 들어갈 정도로 폭망하며 피츠버그에서는 반쯤 망한 유망주로 취급하고 있었다. 하지만 탬파베이로 트레이드 된 2018년 후반기 들어 BB/9가 3점대로 줄어들며 가능성을 보이더니, 2019년에는 2.1까지 줄이고 스트라이크 비율까지 늘리며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원래 좋던 구위도 여전해 2019 시즌 메이저리그 패스트볼 구종가치 7위를 기록했으며, 세컨 피치로 던지는 커브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며 많은 양의 탈삼진을 뽑아냈다. 그러나 의외로 패스트볼의 압도적인 구속에 비해 무브먼트는 평범한 편이다. 여기에 커맨드는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볼질로 자멸하거나, 아니면 실투가 나왔다가 장타를 얻어맞는 모습이 심심찮게 나온다. 이런 이유로 예전부터 꾸준히 높은 피홈런 허용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는데, 2019년에는 이 단점까지 묻어버리나 싶더니 2020년 들어 다시 피홈런 허용이 급증하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피홈런이라는 불명예도 썼다. 이러한 점 때문에 위력적인 구위에 비해 아직 원석에 가깝다는 평을 들었는데, 본인도 이를 의식한건지 2021시즌에 돌입하며 서드 피치로 슬라이더를 장착했다. 커브의 종무브먼트에 슬라이더의 횡무브먼트를 추가해 레퍼토리를 다양화하며 투 피치 선발이라는 저평가 요인은 어느정도 벗어던졌다. 이외의 약점이라면 강속구 투수답게 나쁜 내구성이 있다. 대부분의 [[유리몸]]형 강속구 투수들이 덩치가 상당히 작은 것에 비하면 글래스노우는 덩치가 매우 크지만 특유의 강속구와 큰 덩치를 몸이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매년 잔부상을 당하며 제대로 시즌을 뛰지 못한 적이 많다. 그나마 2021년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을 1년 만에 끝마쳤을 만큼 회복력은 괜찮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